VJ 특공대 다시보기 4월 24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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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 특공대 4월 24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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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 특공대 4월 24일 다시보기

1. 춘곤증을 잡아라 미각 깨우는 진미

따뜻한 날씨의 봄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춘곤증. 자꾸 하품이 나고, 몸이 피곤해지는 봄철 피로증후군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데~ 그.래.서. 춘곤증 잡고, 꽁꽁 숨어있던 미각까지 확실하게 잡는 진미(珍味)를 소개한다~

봄날 제 맛 톡톡히 선보이는 주꾸미. 졸음이 싹~ 달아나는 봄철 특별 보양식이 떴다. 까만 오골계에 요즘 제철인 싱싱한 주꾸미의 달콤한 유혹~ 너도나도 손 흔들어 주문하는 “어쭈구리 주세요~” 아니 어쭈구리라니?? 웬 어쭈구리? 비슷한 발음에 손님들 장난끼 발동 애칭 하나 얻은거라고. 직접 만든 과일소스로 오골계 특유의 냄새를 없애주고, 조미료 대신 해수물을 사용해 버무려서 탄생한 음식이 바로 오쭈구이 피곤하고, 나른한 봄날 춘곤증 물리치는 특허음식이라고. 오쭈구이와 함께 나오는 올갱이죽도 특별한 맛 자랑한다.

또한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닭볶음탕에도 각종 해물과 주꾸미 빠질 수 없는데 육해공이 만나 매콤한 맛에 땀 한번 시원하게 빼주니 좋다 좋아~

바다의 산삼을 값싸게 먹는다 전복해물매운갈비찜 완도에서 직접 가져와 중간 유통 과정을 없애니 싱싱한 정복을 손님들에게 값싸게 제공할 수 있다고. 전복해물매운갈비찜~ 이름도 긴 이 음식은 잘 숙성시킨 갈비에 각종 해물 특히 바다의 산삼인 전복까지 올려 먹으면 꿈틀거리는 전복에 사람들 정신없고~ 땀 뻘뻘 흘리며 먹는 그 맛 또한 별미 중의 별미다 3년 동안 잘 익은 묵은지로 만든 전복찜은 김치와 전복의 환상조합 펼쳐지고~ 전복 하나가 통째로 들어간 전복 칼국수 역시 그 맛에 홀딱 반하니 이런 진미가 또 어디 있으랴.

김치 샤브샤브에 문어가 통째로 들어간다 홍합과 다시마로 우려낸 육수에 직접 담은 김치 한포기 통째로 넣어 손님에게 나가는데... 이름하야 문어샤브샤브. 그런데... 문어가 안보인다~ 문어의 행방을 궁금해 할 때 쯤 깜짝 놀랄만한 크기, 커다란 문어를 통째로 투하시킨다 꿈틀꿈틀 거리는 문어에 사람들 입을 다물 줄 모르고, 썰어놓은 문어 다리 두께에 다시 한 번 감탄. 문어 보는 재미에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우니 최고의 표현은 우리의 엄지손가락 문어에겐 미안하지만 아~ 이거 너무 맛있구나~ 이 집의 또 다른 별미는 통문어찜. 살아있는 오징어를 통째로 찜통에 쪄서 나가는 음식. 내장까지 잘 익은 통문어찜. 맛보지 않는 사람은 모른다고.

춘천 시내에서 짚불 맛을 볼 수 있다. 가게 옥상엔 10톤가량의 짚과 손수 담은 된장, 고추장 항아리가 늘어져있는 장관을 이루는데~ 이 두 가지는 이집의 보물.

이 집을 찾은 손님들, 유리창 너머 삼겹살이 구워지는 모습에 시선 떼지 못하고 군침만 꿀꺽 1200도의 온도에서 활활 타오르는 짚불, 워낙 높은 온도에 사장님의 얼굴은 금세 땀범벅, 고기를 구워내는 모습은 이미 달인이지만~ 땀 흘리며 쏟아 붓는 정성은 늘 한결같다. 노릇노릇 미리 구워낸 고기는 바로 손님상으로 직행~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고, 은은한 짚 향에 고향생각 절로난다. 또한 이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양배추김치 양배추로 만든 김치는 고기와 싸먹으면 영양만점~ 쌈장도 기름장도 필요 없는 사장님의 개발상품 또한 인심 좋은 사장님이 내놓은 해물계란찜은 계란이 무려 7~8개씩이나 들어가는데~ 손님 입맛에 딱 맞춘 삼겹살에 계란찜까지~ 어느 하나 놓치기 힘든, 이게 바로 진미

봄날 한창 무럭무럭 자라나는 우렁이, 따뜻한 날씨 덕에 수확량도 많아지고, 그 맛 찾아온 손님들로 문전성시 이루는 곳이 있었으니 갓 잡은 싱싱한 미꾸라지는 하나도 버리는 것 없이 삶고, 갈아 든든한 보양식 되는데, 바로 우렁추어탕 미꾸라지와 우렁이는 찰떡궁합. 그래서 개발하게 된 신메뉴란다. 나른하고 괜히 더 피곤한 봄날 새콤달콤한 맛이 당기는 사람들을 위한 우렁이무침 새빨간 양념,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인다. 우렁전은 토속적이면서도 맛좋고, 이 집의 또 다른 별미인 우렁탕수육도 한상 차림에 빼놓을 수 없다. 줄줄이 나오는 음식에 손님들 환호하고 상다리 부러진다~ 우렁이한상차림, 맛 좀 보실라우?

초저녁부터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도대체 이 많은 사람들이 먹는 것은? 두 사람이건, 세 사람이건, 다섯 사람이건, 테이블 당 ‘달랑’ 양푼 하나? 양푼 안에 있는 것은 다름 아닌 김치찌개~ 보기엔 평범한 김치찌개 같은데~ 스테이크에나 어울릴만한 엄청난 크기의 돼지고기가 꽁꽁 숨어있다. 보글보글 끓는 찌개 안에 풍~덩 빠지는데 어느새 김치찌개엔 김치 반, 고기 반~ 인심이 너무 좋아 밥 퍼주는 그릇도, 그 손길도 예사롭지 않다. 무엇이든 듬뿍듬뿍~ 주머니 사정 힘든 학생들에겐 더없이 좋은 곳. 푸짐한 인심에 기분먼저 좋아지고 맛있는 찌개에 싱글벙글 웃게 되니 찌개 한번 먹는 순간 바로 단골 예약

화끈하고, 푸짐하고, 화려하고, 특별함에 반했다. 졸음 잡고, 입맛 잡는 프로젝트 당신의 미각이 깨어나는 시간.. 그 진미를 VJ특공대에서 소개한다.

2. 新 관광특구, 명동

패션 일번지에서 관광 일번지로 변한 명.동.
엔고현상과 한류열풍으로 많아진 관광객들의 방문과 요구로 오늘도 변화중이다.

한국인은 모른다 관광객만 아는 명동의 관광명소가 있다는데~ 첫 번째 장소는 배용준이 모델을 맡은 옷집. 옷은 안사도 배용준 사진을 배경삼아 사진 한 방 찍고, 점원에게 애교어린 말 한마디로 배용준 사진 얻기 위해 전쟁이 펼쳐진단다. 두 번째 장소는 백일숙성 막걸리집. 일본에서는 고가의 술로 통하는 막걸리와 파전 세트를 맛보기위해 문전성시 이룬단다. 이렇듯 관광객 넘치니, 명동의 거리풍경도 바뀌었다. 선교활동도 일어, 중국어, 영어, 4개 국어로 하고, 노점상은 두 달 새에 30% 이상 늘었다. 심지어 인적 드문 명동 뒷골목도 특화 골목으로 재탄생 했다는데... 바로 김 골목 수도권 내 김 유통물량은 14억, 그중 9억이 명동, 서울역 일대에서 거래된다는데... 참기름 발라 소금 솔솔 뿌려 구운 고소한 한국 김이 일본 관광객들 입맛 잡은 지 오래 전통김, 김치김, 고추냉이김까지 김 종류도 새롭게 태어났단다. 맛있는 김을 호텔 문 앞 까지 배달해주니, 관광객 방문 끊이지 않고

사정이 이쯤 되다 보니 명동 상인들에겐 일어가 경쟁력 사주카페에서는 어려운 사주풀이를 동시통역으로 전해주는 알바생도 등장하고 아예 상인들끼리 모여 일어 스터디가 한창이란다. 명동 금싸라기땅에 등장한 게스트하우스까지
2009년 관광특구로 거듭난 명동의 모습을 vj카메라에 담아왔다.

3. 전격공개 대한민국 1% 숨은 명소

산에 사는 물고기부터 춤추는 분수대, 200년 된 바위에서 해수찜 즐기는 마을까지
대한민국 1% 숨은 명소를 VJ카메라가 전격 공개 한다.

최근 미륵산 정상을 찾는 관광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데..산꼭대기에 사는 신비의 금붕어를 보기 위해서라고.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정상에 오르면 움푹 파인 바위가 보이는데, 그속에 정말 금붕어 9마리가 살고 있다. 금붕어가 살기 시작한건 6개월전이라는데..한 산사람이 움푹 파인 바위를 보고 어항같다고 생각, 금붕어를 풀어놔봤다는데 금붕어가 6개월째, 눈비 맞아도 끄떡없이 잘 살고 있다고..입소문이 나면서 동네사람 행운을 빌기 위해 이곳으로 모인다고..

뿐만 아니라 강원도 홍천 팔봉산에 가면 작은 굴이 있는데, 굴을 통과하는 과정이 어려워 산모가 아이를 낳는 고통을 느끼게한다 하여 해산굴이라고,여러번 빠져 나갈수록 무병장수한다는 전설이 있어 일명 장수굴로도 불리는 해산굴. 굴의 통로가 좁아 헤비급 체중은 통과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라는데.. 무병장수와 새로운 삶을 살기 원하는 사람들은 몸무게 상관없이 굴을 통과하기 위해 옷을 최대한 얇게 입고, 가방도 버리고 굴 통과하기 위해 애쓴다고 거기에~ 합천 황매산 정상에는 순결을 테스트 해주는 순결 바위까지 있어 전국 팔도 커플들의 발길 모으고 있다고.

한 편 경북 문경시에는 아시아 최초로 문경에 새로운 라인이 만들어져 색다른 명소로 꼽히고 있다는데 총 1.3km로 9개 코스인 짚라인은 와이어를 이용해서 하늘을 비행하는 스릴감 넘치는 레포츠로, 정글 지역의 원주민들이 맹수나 독충 등을 피해 나무와 나무, 계곡과 계곡 사이를 지나던 이동수단으로 시작해 발전해 미국이나 유럽, 호주 등에서는 이미 일반화된 레포츠다.

그리고 전라남도 영광군에서는 바쁜 하루를 보낸 마을 부녀자들은 탁 트인 바다 앞에서 200년 된 천연 해수찜을 즐긴다는데. 가운데가 움푹 패인 해변 바위를 해수찜용 탕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바닷물을 구덩이에 채운 뒤 소나무 장작으로 뜨겁게 달군 유황 돌을 물속에 넣어 물을 데우고 그 온기와 수증기로 찜을 하는 방식인데 부인들의 산후통이나 피로회복 등에 좋아 인기라고.

단양의 산과 강의 절묘한 조화가 어우러져 단양8경의 하나로 꼽히는 도담삼봉을 볼 수 있는 유원지에서는 자연 돌 액자로 유명한 돌무지개 석문이 있다고. 거기에~ 이곳에는 노래를 부르면 솟구치는 음악분수대는 도담삼봉과 석문을 찾는 관광객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으로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분수대에서 노래도 부르고 노래 맞춰 춤추는 물줄기도 보며 스트레스를 없애준다고.
대한민국의 1% 숨은 명소에서 생긴 일을 VJ카메라에 담아본다.

4. 참치 1번지 필리핀 대탐험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최대 참치생산지 필리핀. 최남단 민다나오 섬에 위치한 작은 도시 제너럴 산토스 항구에는 매일 아침이면 참지 잡이 배들로 꽉 차는 장관이 이루어진다는데. 고등어만한 참치부터 0.1톤에 가까운 대왕 참치까지, 성수기의 경우 매일 750톤의 참치가 항구를 가득 메운다는 젠산(제너럴 산토스)으로 떠나본다.

젠산에는 필리핀에서 제일가는 규모를 자랑하는 어시장 피시포트가 있다는데. 이곳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필수품이 꼭 있어야 한다고 하니. 다름 아닌 장화 얼리지 않은 참치기 때문에 신선도는 생명이고 바다 내음이 채 가시기도 전에 경매를 끝내고 이송하는 초스피드 작전이 벌어진다고.

참치의 맛과 색, 냄새 등에 따라 A~D등급이 매겨지는데, 최상 등급을 받은 참치는 곧바로 수출 배에 오르게 된다. 매일 새벽 시작되는 경매에서 세계 각국, 필리핀 각지로 팔려나가는 참치의 행방을 쫓아가본다.

필리핀 사람들은 참치 회보다도 요리를 해서 먹기를 좋아한다는데. 참치 요리 메뉴만 30가지를 자랑하는 참치 전문점은 필리핀 전역에 걸쳐 호황을 누리고 있고, 참치 알 참치 머리 참치 스프 참치꼬리 튀김요리까지 어느 부위 하나 버리지 않고 죄다 요리를 해서 먹는다고. 참치 정소와 해산물 소스, 각종 채소들을 넣고 만든 참치정소볶음 부터 참치 턱살을 간장양념해서 구운 숯불구이까지~ 필리핀에서 먹어야 더 맛있고 필리핀에만 있다는 참치 별미들을 공개한다.

프로그램 : VJ 특공대 다시보기
방송시간 : KBS2 금 저녁 9시 55분
소개글 : 일상의 묻혀진 이야기를 찾아내는 섹션다큐멘터리
진행자 : 황정민

VJ 특공대 4월 24일 VJ 특공대 4월 24일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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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4 23:34 2009/04/2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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